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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6-10-09 17:35
(스포o) 밀정 보고왔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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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유리빵빵
 조회 : 1,5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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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일단 배우 칭찬을 굳이 안해도 워낙 출중한 분들이니. 그래도 역시 영화가 연기를 해서 만들어지는걸 알면서도 전혀 연기로느껴지지않는 송강호 는 한번더 짜릿하게 해주더라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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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/>이중간첩의 딜레마에서 고뇌하는 이정출 모습. 그리고
<br/>본인의 임무를 위해서 의심을 사지 않게 하기위해 의열단원을 잡아족치면서 나오는 when you're smiling 은 가히 최고라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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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/>영화가끝나고 가사 해석을 보면서 제 멋대로 해석이된거일지도모르지만. 다른영화에서 보기힘든 연출임에도
<br/>루이 암스트롱의 노래여야 가장 어울리구나...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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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/>마냥 독립군은 자폭해야한다는 공식까지 우아하게 깨버리시고. 결말까지 만족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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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/>발가락을 잡아뜯는 박휘순씨부터 술을 그냥 공기마시듯 드셨던 이병헌씨까지.개인적인 올해 최고 한국영화라고 생각합니다.
<br/>더불어 택시드라이버가 더욱 기대가되네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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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/>올해는 곡성부터 터널에 밀정까지 거기에 아수라도 개봉하고. 한국 좀비영화의 가능성을 열어준 부산행까지.
<br/>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밤이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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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이야말로 천국에 가장 가까운 상징이기 때문입니다. 그러므로 당신의 가정을 천국과 닮게 하십시오.
(스포o) 밀정 보고왔어요 성인을 다시 젊게 만든다. 노인에게는 노화를 늦춘다.
(스포o) 밀정 보고왔어요 인생을 즐길 수 없게 된다. 도덕 그 이상을 목표로 하라.
타인으로부터 부당한 비평을 받는 것은 능히 있을 수 있지만, 그저 지나쳐버리면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다. 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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